독감 무료접종 백신은 3가? 4가와 무엇이 달라졌을까
2026~2027절기 국가 독감 무료접종에는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이 사용됩니다.
예전에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때 많이 들었던 '4가 백신'과 달라져서, 3가로 바뀌면 예방 범위가 줄어드는 것인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3가와 4가의 가장 큰 차이는 백신에 포함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계통의 수입니다.
2026 독감 무료접종 백신은 3가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가 모두 포함된 3가 백신으로 시행됩니다.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국가 무료접종 대상자에게도 사업 기준에 따라 3가 백신이 사용됩니다.
독감 백신 3가와 4가는 무엇이 다를까?
질병관리청의 3가 백신 전환 안내를 기준으로 보면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포함 바이러스 |
|---|---|
| 3가 백신 | A형 H1N1, A형 H3N2, B형 Victoria |
| 4가 백신 | 3가 구성 + B형 Yamagata |
즉 4가에는 3가 백신 구성에 B형 Yamagata 계통 하나가 추가돼 있었습니다.
왜 4가에서 3가 백신으로 바뀌었을까?
핵심은 B형 Yamagata 바이러스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바이러스가 국내외에서 장기간 검출되지 않았고, WHO가 Yamagata 균주를 제외한 3가 백신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국제 권고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권고에 따라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3가 백신으로 전환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숫자가 4에서 3으로 줄었다고 해서 '백신이 이전보다 부족해졌다'고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3가로 바뀌면 효과나 안전성이 떨어질까?
질병관리청의 공식 전환 안내에서는 3가와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을 비교한 자료를 근거로 A형과 B형에 대한 면역원성이 유사했고, 접종 후 국소·전신 이상반응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상태나 과거 백신 이상반응 여부에 따라 접종 전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있으므로, 해당 사항이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접종을 받을 예정이라면
2026~2027절기 국가 무료접종 대상이라면 백신 종류만 따로 고민하기보다 본인의 접종 시작일과 지정의료기관을 먼저 확인하면 됩니다.
가까운 접종기관을 찾는 방법은 2026 독감 무료접종 병원 찾기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료접종 대상과 접종 일정, 지정병원을 한 번에 확인해보세요.
독감 무료접종 대상·지정병원 확인하기기준일: 2026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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